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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9-20 12: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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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이 변동성 심한 가운데 소폭 상승했다. 국제 은값 및 구리의 가격도 올랐다. 이날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시작을 하루 앞두고 달러가 좁은 범위내에서 거래되며 하락하자 단기대체재인 금은 이같은 흐름을 보였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전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27분 기준 12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684.60 달러로 0.07% 소폭 올랐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26분 기준 12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19.54 달러로 0.79% 올랐다. 같은 시각 12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52.30 달러로 0.18% 상승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현지시각 19일 오후 4시 24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9.64로 0.12% 떨어졌다.

CNBC는 "시장은 9월 20~21일 이틀 간의 통화정책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75bp(0.75%) 고강도 금리인상을 예측하고 있으며, 약 20%의 확률로 100bp(1%)의 금리 인상도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CNBC는 "일반적으로 금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이지만, 높은 금리 환경은 비수익성 자산인 금에는 불리한 환경"이라며 "하지만 이같은 강력 금리인상 전망에도 이날 달러가 주춤하며 금값의 상승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CNBC는 "일반적으로 달러의 강세는 타통화로 시장에서 거래하는 투자자들에게  상품 가격을 비싸게 만들어 상품가격에는 불리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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