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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1-26 13: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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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이 상승했다. 은값은 급등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및 미국달러가치 하락 속에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뉴욕증시 혼조 속에 금값과 은값이 오른 것도 눈길을 끌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5분 기준 4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963.70 달러로 0.59% 상승했다. 3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4.03 달러로 1.18%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4분 기준 3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425.95 달러로 0.26%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26일 새벽 5시 47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1.68로 0.24% 하락했다. 또한 이날 미국증시 마감 2분후 기준(한국시각 26일 새벽 6시 2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3.45%로 전일의 3.47% 대비 0.52% 낮아진 채로 움직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0.03%) 나스닥(-0.18%) S&P500(-0.02%)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속에 금값이 올랐다. 금은 무수익 자산이어서 금리가 낮아지면 유리한 거래 환경을 접할 수 있다. 


다음주 연방준비제도의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금리 결정을 앞두고 달러가치가 하락한 가운데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이 오른 것도 눈길을 끌었다. 금과 은, 구리 등 주요 상품은 국제시장에서 미국달러로 거래되는 만큼 달러가치가 하락할 경우 유리한 거래 환경을 접할 수 있다. 이날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부진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안전자산을 대표하는 금과 은값이 오른 것도 눈길을 끌었다.  


CNBC는 "이날 국제 금값은 9개월래 최고치 수준을 터치했다"고 전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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