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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5-24 12: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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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이 약보합 수준에서 움직였다. 국제 은값과 구리 가격은 급락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도 하락했다. 달러가치 절상 속에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 이슈 지속, 주요 연방준비제도(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이슈 속에 이같은 일들이 일어났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6분 기준 8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995.40 달러로 0.01% 하락했다. 7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3.58 달러로 1.20%나 하락했다. 7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63.95 달러로 1.23%나 떨어졌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24일 새벽 4시 55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3.55로 0.34%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0.69%) 나스닥(-1.26%) S&P500(-1.12%)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CNBC는 "전일 진행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 간 부채한도 협상이 또 실패하며 이날 오후 다시 만나기로 한 점, 전일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높게 유지될 경우 금리를 더 올려야 할 수도 있다'며 매파적 발언을 쏟아 낸 점 등이 이날 뉴욕시장을 지배하면서 달러가치는 절상됐고 국제 금값은 약보합 수준에서 주춤거렸다"고 전했다. 또한 이같은 불확실성 속에 뉴욕증시가 하락했고 달러가치 강세 속에 은값과 구리가격은 급락했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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