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뉴스

뉴스

게시판 상세
  • 작성일 2023-05-26 13:15:0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3
  • 평점 0점

 25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과 은값이 급락했다. 달러가치 절상 및 미국 국채금리 폭등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7분 기준 8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959.00 달러로 1.22%나 하락했다. 7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2.83 달러로 1.79%나 하락했다. 반면 7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59.10 달러로 0.83%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26일 새벽 4시 57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4.28로 0.38% 상승했다. 이날(한국시각 26일 새벽 5시 2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3.82%로 전일의 3.72% 대비 2.75%나 높아졌고 2년물 국채금리는 4.53%로 전일의 4.34% 대비 무려 4.32%나 높아지며 폭등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0.11%) 나스닥(+1.71%) S&P500(+0.88%) 러셀2000(-0.70%)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4대 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달러가치 강세 속에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이 급락했다. 미국 국채금리 폭등 속에 비수익성 자산인 금 등의 가격이 뚝 떨어졌다.  


CNBC는 "이날 발표된 지난주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치를 밑돌며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고함을 보여줬고 미국 1분기 GDP 잠정치 역시 속보치 보다는 개선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지속 전망이 확대됐다"면서 "이런 가운데 미국달러가치가 절상되고 주요 국채금리가 크게 뛰었다"고 전했다.  미국 경제지표 건재 속에 구리가격은 올랐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첨부파일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고객센터

  • Tel02-2642-1838
  • Fax02-2654-8273
  • Time[평일]AM 10:30 ~ PM 7:30
    [토] AM 10:30 ~ PM 3:30
  • Add08000
  •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 319 (목동)
  • 3층


장바구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