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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6-01 13: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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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이 상승했다. 은값은 급등했다. 뉴욕증시 및 미국 국채금리 하락, 장중 비트코인 하락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6분 기준 8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982.20 달러로 0.26% 상승했다. 7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3.64 달러로 1.73%나 높아졌다. 7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66.50 달러로 0.05% 올랐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1일 새벽 4시 56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4.23으로 0.06% 상승했다. 이날(한국시각 1일 새벽 5시 2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3.64%로 전일의 3.70% 대비 1.55%나 낮아졌고 2년물 국채금리도 4.39%로 전일의 4.47% 대비 1.80%나 낮아졌다. 이날(한국시각 1일 새벽 4시 58분 기준) 장중 비트코인 가격(USD COIN METRICS)은 2만7058.99 달러로 2.77%나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0.41%) 나스닥(-0.63%) S&P500(-0.61%)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3대 지수도 하락했다.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하락 속에 안전자산인 금과 은값, 달러가치, 국채가격이 동반 상승했다. 국채금리가 떨어졌다는 건 국채가격 상승을 의미한다. 미국 국채금리 급락 속에 비수익성 자산인 금값이 올랐다. 위험자산 기피 속에 장중 비트코인 가격도 떨어진 채로 움직였다.  


CNBC는 "이날 오후 미국 하원의 부채한도 상향안에 대한 표결을 앞두고 경계감이 부각되면서 뉴욕증시 등 위험자산 기피흐름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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