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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10-24 12: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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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안전자산에 속하는 국제 금값과 은값이 하락했다. 역시 안전통화에 속하는 미국달러가치도 떨어졌다.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4대 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벤치마크 금리인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이날에도 장초반 한때 5%를 재돌파하기도 했으나 미국증시 마감 무렵엔 직전 거래일 대비 크게 하락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7분 기준 12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983.50 달러로 0.55% 하락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8분 기준 12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3.12 달러로 1.65%나 떨어졌고 12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58.25 달러로 0.55%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24일 새벽 4시 58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5.63으로 0.50% 하락했다. 이날(한국시각 24일 새벽 5시 2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85%로 직전 거래일의 4.92% 대비 1.50% 낮아졌고 2년물 국채금리는 5.07%로 직전 거래일의 5.09% 대비 0.38% 낮아진 채로 움직였다. 이날 벤치마크 금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잠시 5%를 재돌파하기도 했으나 미국증시 마감 무렵엔 직전 거래일 대비 낮아지면서 움직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0.58%) 나스닥(+0.27%) S&P500(-0.17%) 러셀2000(-0.89%)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4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10년물 금리가 장중 변동성을 보이고 뉴욕증시 마감 무렵엔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고금리에 취약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상승했다. 또한 이날 국제 유가가 2% 이상 급락한 가운데 셰브론(-3.70%)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다우존스 지수를 짓눌렀다. 이번 주엔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이 실적발표에 나서는 가운데 나스닥 지수가 오른 것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속에 달러가치도 떨어졌다. 이날 퍼싱 스퀘어 매니지먼트의 최고 경영자인 빌 애크먼이 "현재 글로벌 리스크가 너무 많다"면서 "국채를 숏 커버(공매도 청산)했다"고 밝힌 가운데 장초반 한때 5%를 재돌파했던 10년물 금리가 뚝 떨어지고 이에 달러가치는 하락했다고 CNBC 등이 전했다. 최근 시장을 위협하던 미국 국채금리가 이날엔 진정된 가운데 안전자산에 속하는 금값과 은값도 떨어졌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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