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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10-25 13: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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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과 은값이 떨어졌다. 국제 유가는 급락했다. 달러가치 급등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4분 기준 12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983.20 달러로 0.23% 하락했다. 12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3.08 달러로 0.56% 하락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3분 기준 12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63.25 달러로 1.28%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7분 기준 12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83.77 달러로 2.01% 하락했고 12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88.08 달러로 1.95% 떨어졌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25일 새벽 4시 56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6.23으로 0.65%나 상승했다. 이날(한국시각 25일 새벽 5시 2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82%로 전일의 4.84% 대비 0.44% 낮아졌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0.62%) 나스닥(+0.93%) S&P500(+0.73%)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3대 지수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하락과 주요 기업 실적 훈풍 속에 상승했다. 


이날 S&P 글로벌에 따르면 미국의 10월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와 비제조업 PMI, 그리고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합친 복합 PMI 예비치가 모두 전월 수치 및 예상치를 웃돌았고 이에 달러가치가 껑충 뛰었다고 CNBC가 전했다. 또한 이날 미국 PMI 경제지표 호조에도 10년물 국채금리가 진정되면서 뉴욕증시는 상승했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 달러가치 급등 속에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이 하락하고 은값도 더불어 떨어졌으며 국제 유가는 급락했다. 이들 상품은 국제시장에서 모두 미국달러로 거래되는 만큼 달러가치 절상은 이들 상품 가격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이날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 속에 금, 은 등 안전자산들의 가격이 떨어진 것도 눈길을 끌었다. 구리가격은 뉴욕증시와 함께 상승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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