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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11-02 12: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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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과 국제 유가가 소폭씩 하락했다. 미국달러가치 보합권 움직임 및 뉴욕증시 상승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이날엔 FOMC 회의 결과와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6분 기준 12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987.10 달러로 0.36% 하락했다. 12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65.85 달러로 0.26%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5분 기준 12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2.99 달러로 0.14%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4분 기준 12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80.91 달러로 0.14% 하락했고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5분 기준 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85.00 달러로 0.02%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4분 기준 12월 인도분 천연가스 가격은 MMBtu 당 3.49 달러로 2.41%나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2일 새벽 4시 58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6.65로 0.01%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이날(한국시각 2일 새벽 5시 2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76%로 전일의 4.88% 대비 2.42%나 낮아졌고 2년물 국채금리는 4.95%로 전일의 5.07% 대비 2.35%나 낮아졌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0.67%) 나스닥(+1.64%) S&P500(+1.05%)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상승세로 정규장 거래를 마감했고 특히 국채금리 급락 속에 저금리를 선호하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CNBC는 이날 연방준비제도(연준)가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또 동결했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향후 FOMC 회의와 관련해선 그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 국채금리는 급락하고 뉴욕증시는 상승했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 기준금리 동결 및 파월 의장의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의견 미제시 속에 달러가치는 보합 수준에서 움직였고 미국증시 등 위험자산 선호 속에 안전자산을 상징하는 금값은 소폭 하락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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