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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11-03 14: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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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미국시간) 장중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과 은값, 구릿값, 국제 유가, 뉴욕증시 4대 지수가 동반 상승 중이다. 미국 달러가치 및 10년물 미국 국채금리 장중 급락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상 종결 기대감이 전일에 이어 이날까지 지속된 가운데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12분 기준 12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993.70 달러로 0.31% 상승했다. 12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2.89 달러로 0.44% 상승했다. 12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68.60 달러로 1.01%나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9분 기준 12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82.49 달러로 2.55%나 상승했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8분 기준 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86.80 달러로 2.56%나 오른 채로 움직였다.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17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6.13으로 0.71%나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이날(한국시각 3일 새벽 4시 24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67%로 전일의 4.79% 대비 2.49%나 낮아진 채로 움직이고 있다고 CNBC가 전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3일 새벽 4시 26분 기준)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1.54%) 나스닥(+1.76%) S&P500(+1.81%) 러셀2000(+2.40%)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4대 지수 역시 급등세를 나타냈다. 


CNBC와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이날 장중 뉴욕시장에선 전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2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 결정 및 시장 참여자들의 금리인상 종료 기대감 등을 계속 소화하며 장중 미국 벤치마크 금리인 10년물 국채금리 급락 및 달러가치 급락 속에 뉴욕증시 4대 지수가 장중 급등했다. 아울러 이날 발표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역시 21만7000건으로 전주 대비 5000건 증가하며 7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점도 노동시장 과열을 진정시키는 요인으로 여겨지며 이날 장중 미국 10년물 금리 하락, 달러 약세, 장중 뉴욕증시 상승을 거드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달러가치 급락 및 미국 10년물 금리 급락 속에 장중 달러의 단기대체재이면서 비수익성 자산인 금값이 올랐고, 은값과 구리가격도 더불어 상승했다. 이제 시장에선 다음날 공개되는 미국 노동부의 10월 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가 주목받게 됐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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