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뉴스

뉴스

게시판 상세
  • 작성일 2023-11-07 12:51:0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90
  • 평점 0점

6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과 은값이 하락했다. 구리가격은 올랐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강보합 마감했다. 달러는 절상됐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급등했다. 이번주엔 미국 국채발행과 파월 연준 의장 발언 등이 예정되어 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0분 기준 12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985.80 달러로 0.67% 하락했다. 12월물 국제 은값도 t온스당 23.13 달러로 0.67% 하락했다. 12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71.15 달러로 0.81%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7일 새벽 6시 2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2분 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65%로 직전 거래일의 4.56% 대비 2.00%나 높아진 채로 움직였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30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5.25로 0.22%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0.10%) 나스닥(+0.30%) S&P500(+0.18%)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소폭씩 상승하며 신중해진 흐름을 보였고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1.29%나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미국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둔화 등으로 지난주 급락했던 10년물 국채금리 급반등 속에 이날 비수익성 자산인 금값이 떨어지고 은값도 더불어 하락했다.


최근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최신 고용지표 둔화 등으로 지난주 금요일 약세를 보였던 달러가치는 이날 미국 국채금리 급등 및 이번주(미국시간 수, 목요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다시 절상된 가운데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이 하락하고 더불어 은값이 떨어진 것도 눈길을 끌었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종결 기대감과 미국 고용지표 둔화 등으로 지난주 강한 흐름을 보였던 뉴욕증시는 신중해진 흐름을 보였다. 뉴욕시장 일각에선 최근 주요 경제지표 둔화 및 약해진 기업 실적 전망 속에 뉴욕증시가 최근의 강한 흐름을 계속 유지하기엔 힘들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번주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미국 3년물, 10년물, 30년물 국채발행이 대기 중이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첨부파일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고객센터

  • Tel02-2642-1838
  • Fax02-2654-8273
  • Time[평일]AM 10:30 ~ PM 7:30
    [토] AM 10:30 ~ PM 3:30
  • Add08000
  •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 319 (목동)
  • 3층


장바구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