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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11-17 13: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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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안전자산에 속하는 국제 금값, 은값, 미국국채가격이 동반 급등했다. 안전통화인 달러도 소폭 절상됐다. 반면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고, 국제 유가는 5%가까이 폭락했다. 일각의 경기침체 우려 제기 속에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36분 기준 12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984.00 달러로 1.00%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34분 기준 12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3.81 달러로 1.16%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35분 기준 12월물 국제 구리가격은 파운드당 369.40 달러로 0.66% 하락했고 같은 시각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12월물 가격은 배럴당 72.92 달러로 4.88%나 폭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17일 새벽 5시 56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4.43으로 0.03% 상승했다. 또한 이날(한국시각 17일 새벽 6시 2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45%로 전일의 4.54% 대비 1.94%나 낮아졌고 2년물 국채금리도 4.85%로 전일의 4.91% 대비 낮아지며 국채가격이 껑충 뛰었다. 국채금리가 급락했다는 것은 국채가격이 뛰었다는 의미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0.13%) S&P500(+0.12%) 나스닥(+0.07%) 러셀2000(-1.52%) 등 뉴욕증시 4대 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월마트 CEO가 실적을 발표하면서 향후 경기침체(디플레이션)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향후 실적 전망 우려를 표출한 가운데 국제 유가가 폭락하고 구리가격은 하락했으며 위험자산인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또한 경기침체 우려 속에 미국달러가치, 미국국채가격, 금값과 은값 등 안전자산들은 급등 또는 상승했다고 블룸버그와 CNBC가 전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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