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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11-22 13: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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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미국시간) 뉴욕시장 장중 국제 금값과 은값이 급등했다. 국제 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미국증시 4대 지수는 장중 하락했고 특히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15분 기준 2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2021.10 달러로 1.03% 상승했다. 3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4.23 달러로 1.13%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18분 기준 1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77.89 달러로 0.08% 상승했다. 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82.53 달러로 0.26%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2일 새벽 5시 30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30분전)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0.22%) 나스닥(-0.57%) S&P500(-0.20%) 러셀2000(-1.09%)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4대 지수는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2일 새벽 5시 37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41%로 전일의 4.42% 대비 0.23% 낮아졌고 2년물 국채금리도 4.88%로 전일의 4.91% 대비 0.57% 낮아졌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국제 유가는 전일 주요 산유국 감산 연장 이슈 속에 급등한 뒤 이날엔 소폭 상승에 그치며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미국 국채금리가 주춤해진 가운데 비수익성 자산인 금값이 오르고 은값도 상승했다. 이날 장중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하락 속에 안전자산에 해당하는 금값과 은값은 훌쩍 올랐다.


이날 뉴욕증시 투자자들은 정규장 마감 후 이뤄질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고 CNBC가 전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11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에서는 "연준 위원들이 금리인하를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고, 이같은 실망감 속에 이날 장중 뉴욕증시는 고개를 숙였다고 CNBC는 덧붙였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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