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뉴스

뉴스

게시판 상세
  • 작성일 2024-01-19 15:37:2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9
  • 평점 0점

18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과 은값, 구릿값이 모두 상승했다. 달러가치 소폭 강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급등에도 이들 상품가격이 모두 올랐다. 하지만 장중 비트코인, 이더 등 주요 암호화폐 가격은 급락세를 나타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1분 기준 2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2024.20 달러로 0.88% 상승했다. 3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2.88 달러로 0.93% 상승했다. 3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75.60 달러로 0.62%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19일 새벽 5시 51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3.49로 0.04% 상승했다. 이날(한국시각 19일 새벽 5시 50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144%로 전일 비슷한 시각의 4.098% 대비 크게 높아졌다. 이날(한국시각 19일 새벽 5시 53분 기준) 장중 비트코인 가격(USD COIN METRICS)은 4만1233.04 달러로 3.40%나 하락했고 ETHER 가격도 2458.30 달러로 3.07%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이날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직전 주 대비 1만6000명이나 감소한 18만7000명을 기록하며 주간 고용지표가 탄탄함을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뛰고 달러가치가 소폭 절상됐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날엔 금, 은, 구리 등 주요 상품가격이 모두 올랐다. 반면 장중 비트코인, 이더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급락해 대조를 보였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첨부파일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고객센터

  • Tel02-2642-1838
  • Fax02-2654-8273
  • Time[평일]AM 10:30 ~ PM 7:30
    [토] AM 10:30 ~ PM 3:30
  • Add08000
  •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 319 (목동)
  • 3층


장바구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