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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2-08 14: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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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이 약보합 수준에서 움직였다. 은값과 구릿값, 천연가스 가격은 하락했고 국제 유가는 올랐다. 달러가치 절하, 10년물 미국 국채금리 상승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9분 기준 4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2050.80 달러로 0.03% 하락했다. 3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2.29 달러로 0.84% 하락했다. 3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73.70 달러로 1.16% 하락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7분 기준 3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74.09 달러로 1.06% 상승했다. 4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39 달러로 1.02% 상승했다. 3월 인도분 천연가스 가격은 MMBtu당 1.98 달러로 1.69%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8일 새벽 5시 47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4.06으로 0.14% 하락했다. 이날(한국시각 8일 새벽 5시 57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113%로 전일의 4.090% 대비 높아졌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 속에 비수익성 자산인 금값을 비롯, 은값과 구리가격 등 주요 상품 가격이 고개를 숙였다. 달러가치 약세 속에 국제 유가는 올랐다. 이들 상품은 국제 시장에서 미국달러로 거래된다. 이날엔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가 "인플레이션 완화와 관련해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고 말하는 등 일부 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 속에 달러가치는 숨고르기를 이어갔고 10년물 국채금리는 상승했다고 CNBC가 전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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