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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4-09 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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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과 은값, 구리가격이 모두 올랐고 은값과 구릿값은 급등했다. 달러가치 약세 및 뉴욕증시 혼조 속에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5분 기준 6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2357.10 달러로 0.50% 상승했다. 5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7.92 달러로 1.50%나 상승했다. 5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429.35 달러로 1.36%나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9일 새벽 4시 58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4.16으로 0.13%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0.03%) 나스닥(+0.03%) S&P500(-0.04%)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보합권 관망 흐름 속 혼조세로 마감했다.


CNBC는 "뉴욕증시는 직전 거래일 예상 보다 강한 미국 고용보고서에도 불구하고 상승흐름을 보인 뒤 이날엔 보합권 혼조세 속에 관망흐름을 보였다"면서 "이제 시장에선 이틀 뒤 발표 예정인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 3월 CPI 발표를 앞두고 달러가치는 소폭 하락하며 관망세를 나타냈다. 달러가치 약세 속에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이 올랐다. 달러가치 약세 속에 은값과 구릿값은 급등했다.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부진 속에 안전자산인 금값과 은값은 동반 상승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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