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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4-17 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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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이 또 뛰었다. 국제 유가는 약보합 흐름을 보이며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보합권에서 관망흐름을 보였고 전일 2% 이상씩 뛰었던 은값과 구리가격은 이날 달러가치 강세 속에 뚝 떨어졌다. 이날엔 중동지역 불확실성 지속 이슈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주목받았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7분 기준 6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2407.30 달러로 1.02% 상승했다. 금값은 전일에도 1% 이상 상승했는데 이날 또 뛰었다. 반면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6분 기준 5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8.34 달러로 1.33% 하락했고 5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430.45 달러로 1.70%나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7분 기준 5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85.36 달러로 0.06% 하락했고 6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90.00 달러로 0.11% 내렸다. WTI와 브렌트유는 중동 지역 불확실성 이슈 속에 전일에 이어 이날까지 이틀 연속 보합권에서 관망 흐름을 보였다. 반면 전일 4% 이상 폭락했던 5월 인도분 천연가스 가격은 MMBtu당 1.73 달러로 2.37% 오르며 급반등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17일 새벽 4시 58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6.34로 0.12% 상승했다. 또한 이날(한국시각 17일 새벽 4시 57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663%로 전일 같은 시각의 4.616% 대비 더욱 높아지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전일 급등에 이어 이날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미국 달러가치 강세 및 국채금리 상승 속에서도 달러의 단기대체재이자 무수익성 자산인 금값은 중동지역 불확실성 지속 이슈 속에 이날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이날 달러가치 강세 속에 전일 급등했던 은값과 구릿값은 급락세로 전환됐고 국제 유가는 중동지역 불확실성과 달러강세 속에 약보합 흐름을 보이며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보합권 관망세를 보였다.


이날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국채금리와 달러가치를 끌어올렸다.


이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워싱턴 포럼 행사에서 "(최근 견조한 경제지표와 강한 노동시장 상황을 언급하면서) 올해들어 지금까지 물가목표(2%)를 달성하는데 추가적인 진전이 부족한 것으로 여겨진다"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자신감을 달성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CNBC가 전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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