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뉴스

뉴스

게시판 상세
  • 작성일 2024-04-18 12:42:0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8
  • 평점 0점

 17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장중 국제 유가와 천연가스가 급락했고 금값도 떨어졌다. 이란-이스라엘 간 전쟁 확대 불안이 진정되며 소강 국면을 보이는 점이 주목받았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7분 기준 6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2388.90 달러로 0.78% 하락했다. 5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8.42 달러로 0.14% 상승했다. 5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436.80 달러로 0.84%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8분 기준 5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82.70 달러로 3.12%나 추락했다. 6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87.34 달러로 2.98%나 추락했다. 5월 인도분 천연가스 가격은 MMBtu당 1.70 달러로 1.85%나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국제유가 급락 속에 장중(한국시각 18일 새벽 4시 19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41분 전) 뉴욕증시 S&P 에너지 섹터도 719.86으로 0.30%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CNBC는 "미국과 국제사회가 이란-이스라엘 간 전쟁 확대 우려를 차단하는 데 힘을 모으는 가운데 전쟁 확대 우려가 완화됐고 이에 장중 국제 유가가 급락했다"는 전문가 진단을 전했다. 또한 이같은 중동지역 상황 관리 속에 안전자산을 상징하는 금값도 장중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첨부파일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고객센터

  • Tel02-2642-1838
  • Fax02-2654-8273
  • Time[평일]AM 10:30 ~ PM 7:30
    [토] AM 10:30 ~ PM 3:30
  • Add08000
  •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 319 (목동)
  • 3층


장바구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