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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美 부채한도 재협상 앞두고...달러 '절하', 금값 '관망', 뉴욕증시 '상승'
작성자 백영훈 (ip:)
  • 작성일 2023-05-16 12: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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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이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은값과 구리가격은 상승했다. 뉴욕증시도 올랐다.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도 상승했다.  미국 부채한도 재협상을 하루 앞두고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9분 기준 6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2020.20 달러로 0.02%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8분 기준 7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4.25 달러로 0.40% 상승했고 같은 시각 7월물 국제 구리 가격 역시 파운드당 374.35 달러로 0.40% 올랐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16일 새벽 5시 2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3.50%로 직전 거래일의 3.46% 대비 1.01% 높아졌지만 2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00%로 직전 거래일과 거의 같은 수준에서 움직였다. 


인베스팅 닷컴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31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는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2.43으로 0.25%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0.14%) 나스닥(+0.66%) S&P500(+0.30%)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CNBC는 "하루 뒤 열릴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간 부채한도 재협상에 시장은 주목했다"면서 "재협상 전망 역시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디폴트 회피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일각에선 부채한도 재협상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고 전했다. 부채한도 재협상 기대감 속에 이날엔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가 상승했고 안전통화인 미국 달러가치는 하락했다. 그러나 협상 결과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에서 금값은 보합선에서 관망흐름을 나타냈다. 달러가치 하락 속에 은과 구리가격은 상승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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