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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채협상 기대...달러·美국채금리 '상승', 美증시·구리 '급등', 금값 '하락'
작성자 백영훈 (ip:)
  • 작성일 2023-05-18 12: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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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이 하락했다. 달러가치 절상, 미국 주요 국채금리 상승, 미국증시 급등 속에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뉴욕증시와 구리가격은 동반 급등했다. 이날엔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기대감 등이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3분 기준 6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986.80 달러로 0.31% 하락했다. 7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3.94 달러로 0.20% 상승했다. 7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74.70 달러로 2.18%나 높아지며 급등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18일 새벽 4시 54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2.86으로 0.29% 상승했다. 이날(한국시각 18일 새벽 5시 2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3.58%로 전일의 3.55% 대비 0.80% 높아졌고 2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16%로 전일의 4.08% 대비 2.02%나 높아지며 급등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1.24%) 나스닥(+1.28%) S&P500(+1.19%)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3대 지수는 1% 이상씩 껑충 올랐다.


CNBC는 "이날 뉴욕시장에선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기대감 등이 부각됐다"면서 "백악관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가 이번 주말 대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고 매카시 하원 의장은 '디폴트는 없을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가 급등하고 안전자산을 상징하는 금값은 하락했다. 구리가격은 뉴욕증시 3대 지수와 함께 활짝 웃었다. 달러가치 절상 속에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이 고개를 숙였다. 주요 국채금리 상승 속에 비수익성 자산인 금값이 떨어졌다. 비수익성 자산은 고금리 상황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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