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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욕에선...달러·미국증시·국채금리 '껑충' vs 금·은·구리 '급락'
작성자 백영훈 (ip:)
  • 작성일 2023-05-19 1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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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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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이 급락했다. 은값과 구리가격도 뚝 떨어졌다. 뉴욕증시 상승, 달러가치 절상, 미국국채금리 급등 속에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이날에도 전일에 이어 부채한도협상 기대감이 주목받았다. 아울러 이날 발표된 미국의 주간 고용지표 예상 대비 호전, 필라델피아제조업지수 예상 대비 호전 등 주요 경제지표 호전 속에 달러가치가 껑충 오른 가운데 금, 은, 구리가격이 동반 급락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1분 기준 8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978.80 달러로 1.24%나 하락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2분 기준 7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3.67 달러로 0.97% 하락했다. 7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69.80 달러로 1.50%나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19일 새벽 4시 55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3.54로 0.64% 상승했다. 이날(한국시각 19일 새벽 5시 2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3.65%로 전일의 3.58% 대비 1.97%나 높아졌고 2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27%로 전일의 4.15% 대비 2.71%나 높아졌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0.34%) 나스닥(+1.51%) S&P500(+0.94%)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상승했다. 


CNBC는 전일에 이어 이날에도 부채한도 협상 기대감이 부각된 가운데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고 전했다. 달러가치가 절상된 가운데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이 뚝 떨어졌다. 달러가치 절상 속에 주요 금속 상품인 금, 은, 구리 가격이 동반 급락했다. 미국 국채금리 급등 속에 비수익성 자산인 금 등의 가격이 하락했다.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미국증시 상승 속에 안전자산에 속하는 금과 은값이 급락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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