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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욕에선...美국채금리 급락 · 달러 절하 · 美증시 혼조 vs 국제금값 상승
작성자 백영훈 (ip:)
  • 작성일 2023-05-31 13: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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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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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이 상승했다. 달러가치 하락 및 미국 국채금리 급락, 뉴욕증시 혼조 속에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0분 기준 8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979.10 달러로 0.81% 상승했다.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9분 기준 7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3.32 달러로 0.17% 하락했고 7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66.20 달러로 0.54% 떨어졌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31일 새벽 4시 51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4.07로 0.13% 하락했다. 이날(한국시각 31일 새벽 5시 4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3.69%로 직전 거래일의 3.83% 대비 3.54%나 낮아졌고 2년물 국채금리는 4.46%로 직전 거래일의 4.59% 대비 2.89%나 낮아진 채로 움직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0.15%) 나스닥(+0.32%) S&P500(+0.002%) 러셀2000(-0.32%)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4대 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CNBC는 "미국달러 대비 일본 엔화가치가 지나치게 떨어진데 대한 대응으로 일본 금융당국의 긴급 회동 및 외환시장 개입 움직임 부각, 지난 주말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 등이 이날 안전통화인 달러가치를 하락시켰다"면서 "이런 가운데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 국채금리 급락 속에 비수익성 자산인 금값이 오른 것도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4대 지수 혼조 속에 안전자산의 상징인 금값이 상승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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