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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달러·美국채금리 '뚝', 비트코인 '장중하락' vs 금·은·구리·美증시 '활짝'
작성자 백영훈 (ip:)
  • 작성일 2023-06-02 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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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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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이 상승했다. 은값과 구리 가격은 급등했다. 미국 국채금리 및 달러가치 하락 속에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22분 기준 8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995.20 달러로 0.66% 상승했다. 7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371.05 달러로 2.02%나 뛰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21분 기준 7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3.98 달러로 1.64%나 높아지며 급등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2일 새벽 4시 57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3.55로 0.74%나 하락했다. 이날(한국시각 2일 새벽 5시 2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3.61%로 전일의 3.64% 대비 0.89% 낮아졌고 2년물 국채금리는 4.34%로 전일의 4.39% 대비 1.03% 낮아졌다. 이날(한국시각 2일 새벽 4시 59분 기준) 장중 비트코인 가격(USD COIN METRICS)은 2만6859.21 달러로 0.73%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0.47%) 나스닥(+1.28%) S&P500(+0.99%)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하원이 부채한도상향법안을 통과시킨 것이 이날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를 상승케 했고 안전 통화인 달러가치는 하락했다고 CNBC가 전했다. 달러가치 하락 속에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이 올랐고 구리와 은값은 급등했다. 미국 국채금리 하락 속에 비수익성 자산인 금값 등이 상승했다. 뉴욕증시 상승 속에 장중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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