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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美 GDP '여전히 견고'...달러 절상 vs 금값·은값·구리·유가 '하락'
작성자 백영훈 (ip:)
  • 작성일 2024-02-29 13: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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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과 은값, 구릿값, 국제 유가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달러가치 강세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33분 기준 4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2043.30 달러로 0.04% 하락했다. 3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2.67 달러로 0.40% 하락했다. 3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83.80 달러로 0.32% 하락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34분 기준 4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78.39 달러로 0.61% 하락했다. 4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83.46 달러로 0.23% 하락했다. 4월 인도분 천연가스 가격은 MMBtu당 1.88 달러로 3.71%나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29일 새벽 5시 59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3.93으로 0.10% 상승했다.


이날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미국 GDP(계절조정 기준)는 전기 대비 연율 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 예상치와 앞서 발표된 속보치(3.3% 증가)를 살짝 밑도는 수준이지만 미국의 성장률이 여전히 3%대 견고한 흐름을 보여줬다. 이제 투자자들은 익일 공개될 미국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미국달러가치가 절상됐고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의 가격을 비롯해 은값, 구릿값, 국제 유가 등 주요 상품가격이 고개를 숙였다. 이들 상품은 국제시장에서 미국달러로 거래되는 만큼 달러가치 절상은 상품가격 하락 요인이 될 수 있다. 다만 천연가스의 경우 최근 급락세를 이어오다 이날엔 저가 매수 속에 급반등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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