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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달러 '절상'에도..금값, 은값, 구리, 유가, 천연가스 '모두 껑충'
작성자 백영훈 (ip:)
  • 작성일 2024-04-02 14: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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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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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 은값, 구릿값, 국제유가, 천연가스 가격이 모두 상승했다. 달러가치 절상 속에서도 주요 상품 가격이 모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37분 기준 6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2260.50 달러로 0.99% 상승했다. 5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5.08 달러로 0.66% 상승했다. 5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405.15 달러로 1.11%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30분 기준 5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83.95 달러로 0.94%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29분 기준 6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87.61 달러로 0.70%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37분 기준 5월 인도분 천연가스 가격은 MMBtu당 1.84 달러로 4.25%나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2일 새벽 4시 58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4.98로 0.42% 상승했다.


CNBC와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발 미사일이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에 타격을 가했다는 뉴스 속에 중동 긴장이 고조되면서 유가,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 또는 급등했다. 특히 유가는 작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에서 움직였다.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 속에 중국의 금매입세 지속으로 국제 금값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주 후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경제가 탄탄하고 노동시장이 견조한 상황에서도 인플레이션은 낮아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밝힌 가운데 달러가치는 절상됐다. 아울러 이날 발표된 미국 제조업 PMI(구매관리자 지수)가 호전된 것도 달러 강세를 거들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는 "미국 3월 제조업 PMI가 50.3으로 2022년 9월 이후 1년 반만에 처음으로 50을 웃돌며 확장국면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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