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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달러 절하 및 美증시 하락 속...국제금값 · 은값 · 국제유가 '급등'
작성자 백영훈 (ip:)
  • 작성일 2024-04-03 12: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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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과 은값,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 천연가스와 구리 가격도 올랐다. 뉴욕증시 및 미국달러가치 하락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7분 기준 6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2298.00 달러로 1.81%나 상승했다. 5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6.20 달러로 4.47%나 치솟으며 폭등했다. 5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407.70 달러로 0.70%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6분 기준 5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85.13 달러로 1.70%나 상승했다. 6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88.95 달러로 1.75%나 상승했다. 5월 인도분 천연가스 가격은 MMBtu당 1.85 달러로 0.82%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3일 새벽 4시 58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4.78로 0.23%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1.00%) 나스닥(-0.95%) S&P500(-0.72%) 러셀2000(-1.80%)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4대 지수는 뚝 떨어진 채로 마감했다.


최근 국제 금값은 금리인하 기대감 지속 및 중국 등 각국 중앙은행의 금사재기 속에 사상 최고치 행진을 벌였고 이날엔 더욱 급등했다. 특히 이날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가 뚝 떨어진 가운데 안전자산인 금값과 은값이 급등했다. 또한 이날 달러가치 절하 속에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을 비롯해 은값, 구릿값, 유가, 천연가스 가격이 모두 올랐다. 이들 상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달러로 거래되는 만큼 달러가치 약세는 상품가격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


최근 유가는 공급 부족 우려, 중동 불안 이슈 속에 상승 흐름을 보였는데 이날엔 미국달러가치 약세까지 겹치며 유가가 더욱 뛰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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