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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달러 '절하' 속...국제 금값·은값·구리 '껑충', 국제유가 '상승'
작성자 백영훈 (ip:)
  • 작성일 2024-04-04 12: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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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과 구릿값, 은값이 동반 급등했다. 유가도 올랐다. 달러가치 약세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6분 기준 6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2316.60 달러로 1.53%나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7분 기준 5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7.18 달러로 4.83%나 치솟았고 5월물 국제 구리 가격도 파운드당 421.50 달러로 3.55%나 솟구치며 크게 올랐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8분 기준 5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85.56 달러로 0.48% 올랐고 6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89.44 달러로 0.58% 상승했다. 반면 5월 인도분 천연가스 가격은 MMBtu당 1.85 달러로 0.75%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4일 새벽 4시 58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4.26으로 0.52% 하락했다. 이날에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스탠퍼드대 연설에서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거듭 밝혔고, 이날 발표된 미국의 3월 민간고용도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미국달러가치는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숨을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달러가치 약세 속에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을 비롯, 은값, 구릿값, 유가 등 주요 상품가격이 대부분 급등 또는 상승했다. 천연가스 가격은 하락했다. 금값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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