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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 올랐나?...국제 금값 · 은값 '숨고르기'
작성자 백영훈 (ip:)
  • 작성일 2024-04-05 13: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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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이 하락했다. 은값도 떨어졌다. 구리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국제 금값이 전날 사상 처음 t온스당 2300 선을 웃돌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벌이다가 이날엔 하락하며 숨을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에선 익일 발표될 미국 3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와 유가 흐름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6분 기준 6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2301.70 달러로 0.57% 하락했다. 같은 시각 5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6.91 달러로 0.55% 하락했다. 같은 시각 5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420.30 달러로 0.21% 상승했다.


전일 비슷한 시각엔 국제 금값이 1.53%나 뛰며 사상 처음 t온스당 2300 달러선을 훌쩍 돌파할 정도로 최근 금값은 미국 연내 금리인하 기대감 등을 반영하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벌이다가 이날엔 소폭 하락하며 숨을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전일 비슷한 시각 4.83%나 오르며 폭등했던 은값도 이날엔 소폭 하락하며 금값과 함께 숨을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전일 비슷한 시각 3.55%나 치솟았던 구리가격은 이날에도 소폭이지만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한편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5일 새벽 4시 58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4.24로 0.01% 하락하며 달러가치 역시 사흘 연속 숨을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제 시장에선 익일 발표될 미국 3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한편 CNBC는 "이날 중동지역 긴장 고조 속에 유가가 1% 이상 뛰며 인플레이션 재상승 우려를 부각시켰다"고 전했다. 인플레이션 고조는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낮추는 요인이다. 유가 급등 속에 금값이 숨고르기 흐름을 보인 것도 주목대상이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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