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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욕증시 '부진' 속...국제금값 '상승', 구릿값 '급등', 국제유가 '주춤'
작성자 백영훈 (ip:)
  • 작성일 2024-04-19 12: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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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이 소폭 상승했다. 구릿값은 급등했다. 미국산 국제 유가는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미국달러가치 강세, 미국 국채금리 급등, 뉴욕증시 혼조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중동 정세 소강국면,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등의 이슈가 지속됐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9분 기준 6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2395.10 달러로 0.28% 상승했다. 5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8.36 달러로 0.16% 하락했다. 7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445.70 달러로 2.14%나 높아지며 급등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8분 기준 5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82.74 달러로 0.06% 상승했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9분 기준 6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87.08 달러로 0.24%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8분 기준 5월 인도분 천연가스 가격은 MMBtu당 1.74 달러로 1.46% 올랐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19일 새벽 4시 58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6.16으로 0.19% 상승했다. 이날(한국시각 19일 새벽 4시 57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637%로 전일 같은 시각의 4.583% 대비 다시 높아졌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0.06%) 나스닥(-0.52%) S&P500(-0.22%)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강보합 또는 하락하며 대체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CNBC는 "이날에도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분위기가 반영되며 미국달러가치와 미국국채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고 전했다.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부진 속에 안전자산의 상징인 금값은 소폭 상승했다. 구리가격은 급등했다. 달러가치 강세 및 중동 리스크 소강국면 속에 유가는 강보합 또는 소폭 하락으로 주춤거렸다. 특히 이날엔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금리인하는 긴급하지 않다"는 매파적 발언을 쏟아내면서 미국달러가치, 미국국채금리는 높아지고 뉴욕증시는 압박을 받았다고 CNBC는 강조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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