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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6-04 12: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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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과 은값, 구릿값이 모두 올랐다. 미국달러가치 하락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2분 기준 8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2366.60 달러로 0.89% 상승했다. 7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30.67 달러로 0.76% 상승했다. 7월물 국제 구리가격은 파운드당 466.45 달러로 1.36%나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4일 새벽 4시 59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4.12로 0.53% 하락했다.


이날 미국달러가치는 미국 5월 제조업 PMI 부진 여파로 절하됐다. 달러가치 절하 속에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이 상승했고, 은값과 구리가격도 더불어 올랐다. 금, 은, 구리 등은 국제시장에서 미국달러로 거래되는 만큼 달러가치 절하는 이들 상품가격의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5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8.7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월인 4월의 49.2보다 더욱 낮아진 것으로 두달 연속 기준선 50을 밑돌며 제조업 경기가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줬고 이는 금리인하 기대감을 다시 부각시키며 달러가치를 절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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