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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욕에선?...달러 ·금값 '상승', 비트코인 '장중상승' vs 뉴욕증시 '하락'
작성자 백영훈 (ip:)
  • 작성일 2023-05-10 12: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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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과 달러가치가 동반 상승했다. 반면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는 구리가격과 함께 하락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1분 기준 6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2041.80 달러로 0.42%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기준 7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5.84 달러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같은 시각 7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90.50 달러로 0.62%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10일 새벽 4시 57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1.65로 0.27% 상승하며 달러가치가 주요 상대국 통화 대비 절상됐다. 미국증시 마감 2분후 기준(한국시각 10일 새벽 5시 2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3.53%로 전일의 3.52% 대비 0.20%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이날 미국증시 마감 1분전 기준(한국시각 10일 새벽 4시 59분 기준) 장중 비트코인 가격(USD COIN METRICS)은 2만7719.06 달러로 1.05%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0.17%) 나스닥(-0.63%) S&P500(-0.46%)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위험자산인 뉴욕증시 하락 속에 안전자산인 금과 달러의 가치가 동반 상승한 하루였다. 비트코인은 장중 상승했다. 구리가격은 뉴욕증시와 함께 동반 하락했다.  하루 뒤 4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10년물 국채금리는 소폭 상승하는 수준에서 움직였다. 


CNBC는 "하루 뒤 발표될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시장은 촉각을 세웠고 이날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여야 지도자들이 부채 협상에 돌입한 가운데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고 전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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