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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美 CPI 둔화...달러·금값·美국채금리·VIX '동반 하락', 나스닥 '껑충'
작성자 백영훈 (ip:)
  • 작성일 2023-05-11 13: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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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과 은값, 구리 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미국달러가치도 절하됐다. 미국 국채금리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가고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는 급락했다. 반면 뉴욕증시에선 다우존스 지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수가 상승하며 증시는 안도감을 표출했다.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폭 둔화 속에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뉴욕상업거래소와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4분 기준 6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2036.40 달러로 0.32% 하락했다. 7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5.63 달러로 1.05% 하락했다. 7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84.90 달러로 1.35%나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11일 새벽 4시 57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1.46으로 0.15% 하락했다. 미국증시 마감 2분후 기준(한국시각 11일 새벽 5시 2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3.44%로 전일의 3.53% 대비 2.42%나 낮아진 채로 움직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0.09%) 나스닥(+1.04%) S&P500(+0.45%) 러셀2000(+0.56%)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4대 지수는 다우존스 지수만 약보합 마감했을 뿐 대부분 지수가 상승했고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 이상 껑충 올랐다.

이날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대부분 상승한 가운데 안전자산인 미국달러가치, 금값, 은값은 동반 하락했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세 둔화 속에 달러가치와 미국 국채금리가 동반 하락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세 둔화 속에 인플레이션 방어 상품인 금값이 떨어졌다.

한편 이날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9% 상승하며 전문가 예상치(5.0% 상승)를 소폭 밑돌았고 2년 만에 연간 최소폭의 상승세를 나타내며 연준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을 높였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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