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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욕에선...달러 · 뉴욕증시 · 금값 · 은값 · 2년물금리 '모두 상승'
작성자 백영훈 (ip:)
  • 작성일 2023-06-07 1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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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이 상승했다. 은값도 올랐다. 뉴욕증시도 상승했다. 달러가치도 절상됐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도 높아졌다. 이날엔 호주 중앙은행의 예상밖 깜짝 금리인상이 주요 이슈로 부각됐다. 


뉴욕상업거래소와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5분 기준 8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979.20 달러로 0.25% 상승했다. 7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3.68 달러로 0.17% 상승했다. 7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76.60 달러로 0.05%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7일 새벽 4시 54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4.15로 0.14% 상승했다. 이날(한국시각 7일 새벽 5시 2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3.69%로 전일의 3.70% 대비 0.16% 낮아졌지만 금리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4.52%로 전일의 4.49% 대비 0.74% 높아졌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0.03%) 나스닥(+0.36%) S&P500(+0.24%)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CNBC는 "이날엔 호주 중앙은행이 예상을 깨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깜짝 금리인상(기준금리 25bp 인상)을 단행하고 앞으로 추가 긴축까지 시사하면서 6월 금리인상 일시 중단 가능성을 높였던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고민도 키웠다"면서 "호주의 금리인상은 내주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앞둔 상황에서 뉴욕시장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런 가운데 달러가치가 절상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달러가치 절상에도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도 동반 상승했다. 또한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상승 속에 안전자산인 금과 은값도 동반 상승했다. 10년물 국채금리 소폭 하락 속에 비수익성 자산인 금 값이 오른 것도 눈길을 끌었다. 호주 중앙은행의 깜짝 금리인상 속에 금리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도 상승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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