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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욕에선...국제 금값 '급락', 비트코인 '장중 하락' vs 국채금리 '상승'
작성자 백영훈 (ip:)
  • 작성일 2023-06-08 14: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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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이 급락했다. 은값과 구리가격도 떨어졌다. 장중 비트코인 가격도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달러가치 보합권 흐름 및 미국 국채금리 상승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시장에선 내주 13일 발표될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내주 13~14일 열릴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 촉각을 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7분 기준 8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956.30 달러로 1.27%나 하락했다. 7월물 국제 구리가격은 파운드당 375.75 달러로 0.29% 하락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6분 기준  7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3.54 달러로 0.55%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8일 새벽 4시 57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4.16으로 0.03% 상승했다. 이날(한국시각 8일 새벽 5시 2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3.79%로 전일의 3.70% 대비 2.47%나 높아졌고 2년물 국채금리도 4.56%로 전일의 4.53% 대비 0.74% 높아졌다. 이날(한국시각 8일 새벽 4시 59분 기준) 장중 비트코인 가격(USD COIN METRICS)은 2만6487.82 달러로 1.77% 하락했고 ETHER 가격도 1851.16 달러로 1.76% 떨어진 채로 움직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0.27%) 나스닥(-1.29%) S&P500(-0.38%) 러셀2000(+1.78%)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4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 속에 비수익성 자산인 금값이 급락했다. 비수익성 자산은 금리상승에 취약한 측면이 있다. 위험자산 중에선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고 장중 비트코인 가격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CNBC는 "다음주 FOMC 회의 내용 및 5월 CPI 내용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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