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뉴스

뉴스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매파 연준' 여파...금값·은값·구릿값·미국증시·장중 비트코인 '뚝'
작성자 백영훈 (ip:)
  • 작성일 2023-09-22 12:59:2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68
  • 평점 0점

21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과 구릿값이 급락했고 은값도 하락했다. 뉴욕증시 4대 지수도 뚝 떨어졌다. 장중 비트코인 가격도 고개를 숙였다. 미국달러가치 강세 및 국채금리 급등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전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매파적 금리동결 여파가 이날까지 지속됐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8분 기준 12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939.80 달러로 1.39%나 떨어졌고 12월물 국제 구리가격은 파운드당 369.25 달러로 2.21%나 하락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9분 기준 12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3.67 달러로 0.70% 내렸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22일 새벽 4시 53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5.37로 0.24% 상승했다. 이날(한국시각 22일 새벽 5시 4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49%로 전일의 4.35% 대비 무려 3.20%나 높아지면서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터치했다. 이날(한국시각 22일 새벽 4시 57분 기준) 장중 비트코인 가격(USD COIN METRICS)은 2만 6611.84 달러로 1.21%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1.08%) 나스닥(-1.82%) S&P500(-1.64%) 러셀2000(-1.56%)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4대 지수도 급락하며 정규장 거래를 마감했다. 


CNBC는 "전일 연방준비제도(연준)가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향후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 놓는 등 매파적 입장을 보인 여파가 이날까지 이어졌다"면서 "10년물 국채금리 급등 및 미국달러가치 절상 속에 위험자산인 뉴욕증시와 장중 비트코인은 물론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을 비롯해 은값, 구릿값 등이 모두 하락했다"고 전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첨부파일
비밀번호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고객센터

  • Tel02-2642-1838
  • Fax02-2654-8273
  • Time[평일]AM 10:30 ~ PM 7:30
    [토] AM 10:30 ~ PM 3:30
  • Add08000
  •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 319 (목동)
  • 3층


장바구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