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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美10년물금리 급등 · 달러 절상 vs 국제 금값 · 은값 · 구리 '하락'
작성자 백영훈 (ip:)
  • 작성일 2023-09-26 13: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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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과 은값, 구릿값이 모두 하락했고 은값은 급락했다. 장중 비트코인 가격도 떨어졌다. 뉴욕증시 및 미국달러가치와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이날에도 시장에선 매파 연준 영향이 지속됐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2분 기준 12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934.80 달러로 0.56% 하락했다. 12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3.38 달러로 1.95%나 떨어졌다. 12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67.25 달러로 0.64% 낮아졌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26일 새벽 4시 56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5.95로 0.35% 상승했다. 이날(한국시각 26일 새벽 5시 2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54%로 직전 거래일의 4.44% 대비 2.33%나 높아졌다. 이날(한국시각 26일 새벽 4시 58분 기준) 장중 비트코인 가격(USD COIN METRICS)은 2만6348.64 달러로 0.48%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0.13%) 나스닥(+0.45%) S&P500(+0.40%)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상승세로 정규장 거래를 마감했다. 이들 지수는 지난주 4거래일 연속 하락 뒤 이날 반등했다.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상승 속에 안전자산에 속하는 금값과 은값이 고개를 숙였다. 달러가치 절상 속에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을 비롯해 은값과 구릿값이 모두 떨어졌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급등 속에 비수익성 자산인 금값이 하락했다. 매파 연방준비제도(연준, 연준 인사들 매파적 발언 지속, 추가 금리인상 또는 고금리 장기간 유지 방침 시사) 여파 속에 달러가치와 10년물 금리는 오르고 장중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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