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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FOMC의 날...국제 금값 · 은값 '상승' vs 비트코인 '장중 급락'
작성자 백영훈 (ip:)
  • 작성일 2024-05-02 12: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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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과 은값 등 안전자산 가격이 상승했다. 반면 장중 비트코인 가격은 급락했다. 달러가치는 절하됐고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한 가운데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8분 기준 6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2326.40 달러로 1.02% 상승했다. 7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6.90 달러로 0.90% 상승했다. 7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456.40 달러로 0.01% 하락하며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2일 새벽 4시 58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6.11로 0.10% 하락했다. 이날(한국시각 2일 새벽 4시 57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624%로 전일 비슷한 시각의 4.680% 대비 낮아졌다. 이날(한국시각 2일 새벽 4시 52분 기준) 장중 비트코인 가격(USD COIN METRICS)은 5만7117.33 달러로 4.48%나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5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6회 연속 동결시킨 가운데 달러가치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이런 가운데 달러의 단기대체재이자 무수익성 자산인 금값이 상승했고 은값도 더불어 올랐다. 금, 은 등 안전자산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위험자산에 속하는 비트코인 가격은 연준의 긴축 지속 결정 속에 장중 급락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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