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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달러 '절하' 속...국제 금값·은값 '상승', 천연가스 '폭등', 구리 '뚝'
작성자 백영훈 (ip:)
  • 작성일 2024-05-03 13: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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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이 소폭 상승하고 은값도 올랐다. 천연가스 가격은 폭등했다. 달러가치 약세 및 미국 국채금리 하락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0분 기준 6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2312.80 달러로 0.08%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9분 기준 7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6.89 달러로 0.51% 상승했고, 7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450.30 달러로 0.95% 하락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8분 기준 6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79.01 달러로 0.01% 상승했고 7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83.66 달러로 0.26% 올랐다. 6월 인도분 천연가스 가격은 MMBtu당 2.04 달러로 5.54%나 치솟으며 폭등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3일 새벽 4시 58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5.33으로 0.40% 하락했다. 이날(한국시각 3일 새벽 4시 57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579%로 전일의 4.624% 대비 낮아졌다.


전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5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6회 연속 동결시킨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음 정책금리 움직임은 인상은 아닐 것 같다"면서 "고용시장 상황이 예상보다 약해질 경우 금리인하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그가 예상보다 과격하지 않은 비둘기성 발언을 내놓은 것이다. 이제 시장에선 4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미국 국채금리 하락 속에 달러가치가 절하됐고 달러의 단기대체재이면서 무수익성 자산인 금값은 소폭 상승했다. 은값도 올랐다. 유가는 강보합, 또는 상승 흐름을 보였고 천연가스는 폭등했다. 다만 최근 고공행진했던 구리가격은 달러약세에도 하락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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